‘나만의 티볼리’ 만들기…쌍용차, 티볼리 타투 데칼 클래스 모집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7.09 17: 26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초보도 쉽게 할 수 있는 티볼리 브랜드 타투 데칼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쌍용차는 이번 데칼 클래스를 통해 몸에 타투(tattoo)를 하듯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티볼리’를 만들 수 있도록 전문가의 현장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28일 화성의 SR카스킨아카데미에서 열리는 클래스에는 7팀이 초청 된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19일까지 쌍용자동차 페이스북에서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20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참가자들은 차량 데칼 교육에 이어서 몸에 붙이는 스티커 형태의 티볼리 타투 체험도 실시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지난 해 티볼리 아머 출시와 동시에 수십만가지 조합으로 자신만의 티볼리 아머를 주문할 수 있는 기어에디션을 선보이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도 주문제작형 모델의 시대를 열었다. 기어에디션은 최근 드라이빙 기어와 스타일링 기어로 선택의 폭을 넓힌 기어Ⅱ로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였으며, 지난 달 전체 판매량의 30.9%를 차지할 만큼 일반화 됐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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