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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계약 1000대 '더 뉴 볼보 XC40', 전국 시승행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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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볼보 XC40’ 출시에 맞춰 시승행사인 ‘더 뉴 볼보 XC40 로드쇼(Road Show)’를 시작한다. 로드쇼는 7월 7일부터 8월 12까지 전국 18개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더 뉴 볼보 XC40’는 국내 시장에 공식 데뷔하기도 전에 사전 계약 1,000대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볼보자동차 최초의 콤팩트 SUV인 더 뉴 XC40은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도심 운전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8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 돼 명성이 높다.

이번 행사에서는 '더 뉴 XC40' 외에도 볼보의 인기 SUV 모델인인 '올 뉴 XC90'과 ‘더 뉴 XC60’을 포함한 볼보자동차 전 차종의 시승도 가능하다.

로드쇼 기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 뉴 XC40의 창의적인 수납공간을 체험하고, 행운을 상징하는 스웨덴의 목각 말 인형인 달라호스 꾸미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다이슨 공기청정기, 부산 힐튼 호텔 숙박권 등이 걸린 경품 이벤트도 있다. 

‘더 뉴 볼보 XC40 로드쇼’는 7월 7-8일 동대문과 송파, 신사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18개의 전시장에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100c@osen.co.kr

[사진]  볼보자동차 더 뉴 볼보 XC40(The New Volvo XC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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