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휴식’ 토론토, 메츠에 3-6 역전패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7.05 11: 07

오승환(36·토론토)이 빠진 토론토가 역전패를 당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홈구장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전에서 3-6으로 패했다. 토론토(40승 46패)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토론토는 선발 마커스 스트로만이 4⅔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토론토는 산토스, 룹, 크루즈가 이어 던졌다. 오승환은 결장했다.

토론토는 2회 켄드리스 모랄레스의 선제 솔로홈런이 터졌다. 하지만 토론토는 5회 토드 프레지어에게 투런 홈런을 맞는 등 무려 한 이닝 5실점하며 경기를 내줬다. 토론토는 6회 한 점을 만회했으나 타선이 터지지 않아 역전에 실패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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