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최정, 목 담증세 19일 선발 제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6.19 17: 38

SK 최정이 목 담증세로 19일 대구 삼성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트레이 힐만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최정이 목에 담 증세가 있어 오늘 내일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정은 올 시즌 타율 2할5푼1리(243타수 61안타) 25홈런 49타점 56득점을 기록중이다.
최정 대신 제이미 로맥이 3루수로 나서고 최정의 친동생인 최항은 1루 수비를 맡는다. 또한 노수광이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김강민이 중견수로 타순에 포함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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