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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영 작가 ′자연과의 대화′ 전시회, 15일부터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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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서양화가 조서영 작가가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제1전시관에서 15일부터 23일까지 ′자연과의 대화′를 주제로 9번째 개인전을 연다.

프랑스 리옹, 뉴욕과 일본, 미얀마, 스리랑카, 몽골 등 해외 전시전를 통해 갤러리로부터 호평 받았던 작품들을 비롯해 처녀작 등 50여점을 선보인다.

국내 대표적인 환경작가로 알려진 조서영 작가의 작품들은 밝은 색감을 통해 섬세하고 친환경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올해는 오사카 개인전(5/1∼31)등 해외에서 주로 개인전을 가졌으며 국내 갤러리는 한전 아트센터가 처음이다.

조서영 작가는 "작품 준비를 성실히 했으며 갤러리와의 만남이 벌써 기대된다"며 "작품의 대부분이 대자연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작품을 보면서 마음의 고요를 찾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전에서는 도자기에 그림을 넣은 작가의 작품도 선을 보인다. 조서영 작가는 인제대학교 등 대학 초청으로 학생들에게 예술과 자신의 창작활동을 주제로 강의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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