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 출시...베이지 가죽시트 패키지 적용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6.04 10: 59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코란도 C에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을 갖추고 안전성을 높인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Extreme Sports Edition)을 새로 출시했다. 
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은 기존 익스트림 에디션에 사이드&커튼에어백, 스포티한 디자인의 18인치 블랙 알로이휠, SUS(steel-use-stainless) 리어범퍼스텝 등을 신규 적용한 트림이다. 
새롭게 선보인 베이지 가죽시트 패키지(옵션 적용)는 실내공간감을 확대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이미지를 만들어 주며, 동급 모델 중 유일하게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스포티한 이미지의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고성능 모델에 사용되는 카본파이버 소재의 아웃사이드미러 커버, 스포츠 알로이페달, LED 룸램프 등 기존 익스트림 사양들도 그대로 적용되며 익스트림 스포츠 전용 레터링이 특별한 모델임을 알린다.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의 가격은 2,649만원으로 추가된 사양과 향상된 상품성에도 가격을 유지했다. 기존 모델 가격은 트림 별로 KX 2,243만원, RX 2,565만원, DX 2,814만원이다. /100c@osen.co.kr
[사진] 쌍용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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