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4G 연속 안타+6G 연속 타점 행진 마침표…타율 .275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4.19 11: 48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활약 중인 최지만(27)이 무안타로 침묵하며 4경기 연속 안타 및 6경기 연속 타점을 마감했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LA 쉬라인 온 에어라인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뉴올리언스 베이비케이크스와의 홈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지만은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및 6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하며 고감도의 타격감을 뽐냈으나 이날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2회 무사 1루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4회 2사 1루서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6회 대타 가브리엘 노리에가와 교체됐다.
이날 2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8푼9리에서 2할7푼5리로 떨어졌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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