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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오너들이 열광한 밤...쌍용차 초청 나이트파티 ‘청춘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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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티볼리 브랜드 오너들을 초대해 개최한 나이트 파티, '청춘예찬'이 1000며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무리 됐다. 

KB국민카드와 함께 한 티볼리 브랜드 오너를 초청해 연 나이트 파티 ‘청춘예찬(靑春禮讚)’은 지난 7~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 원주 한솔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펼쳐졌다. 행사에는 티볼리 브랜드(티볼리/아머/에어) 소유주 200개 팀 1,000여 명(5인 가족 기준)이 참가했다.

참가자들 사이의 아이스브레이킹(ice-breaking), 흥겨운 음악이 있는 티볼리 엣지(Edge) 콘서트, 클럽 디제잉쇼 등의 프로그램과 티볼리 나이트 스페셜 라운지, 푸드트럭, 7가지 콜래보레이션 홍보부스 등이 차려졌다. ‘청춘예찬’은 모집 경쟁률 10대 1 이상을 기록했다는 게 쌍용차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쌍용차는 21~22일 강원 양양의 서피비치에서 열리는 ‘티볼리 서핑 캠프’ 참가자를 13일까지 모집한다. /100c@osen.co.kr

[사진] 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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