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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풀백' 버틀랜드, 부상으로 삼사자 군단 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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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좌측 풀백 라이언 버틀랜드(사우스햄튼)가 등부상으로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 대표팀서 제외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20일 "버틀랜드가 등에 이상이 생겨 부상 방지 차원에서 빠졌다"면서 "사우스햄튼으로 돌아가 추가 검진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버틀랜드는 오는 24일 네덜란드, 28일 이탈리아와 3월 평가전에 뛰지 못하게 됐다.

버틀랜드의 빈 자리를 대신할 후보군엔 애슐리 영(맨체스터 유나이니트)과 대니 로즈(토트넘) 등이 있다./dolyng@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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