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러프, 2경기 연속 대포 가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3.20 17: 56

다린 러프(삼성)가 2경기 연속 대포를 쏘아 올렸다. 러프는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3회 우월 스리런을 그렸다.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러프는 1-0으로 앞선 1사 1,3루서 NC 4번째 투수 배재환의 1구째를 밀어쳐 오른쪽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비거리는 110m.
18일 대구 KIA전(1회 좌중월 2점 홈런)에 이어 시범경기 2경기 연속 홈런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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