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롯데 나원탁, 시범경기 첫 아치…성인무대 첫 홈런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수원, 최익래 기자] 롯데 나원탁이 시범경기 첫 아치를 그렸다.

나원탁은 17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kt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시범경기' kt전에 9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출장했다.

나원탁은 팀이 15-10으로 앞선 8회 선두타자로 나섰다. 나원탁은 kt 심재민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나원탁의 시범경기 첫 아치.

아울러, 지난해 삼성에서 데뷔한 그의 성인무대 첫 홈런이기도 했다.

롯데는 나원탁의 홈런으로 16-10까지 달아났다. /ing@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