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046 D-2] ‘52연타’의 주인공, ‘야쿠자’ 김재훈을 스타로 만든 경기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3.08 08: 38

10일 개최하는 XIAOMI ROAD FC 046에서 치러질 ‘주먹이 운다’와 ‘겁 없는 녀석들’의 맞대결로 ‘전직 야쿠자’ 김재훈(29, 팀 코리아 MMA)이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33, IB짐)과 일전을 벌인다.  
과거 청소년 시절 촉망받는 검도 선수였던 김재훈은 체격에 비해 날렵함을 자랑,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 출연을 계기로 MMA에 입문했다. 지난 2014년 ROAD FC 015를 통해 종합격투기 프로 파이터로 데뷔했다.  
로드FC는 2년 3개월만에 복귀하는 김재훈의 2경기 장면을 다시 정리, 동영상을 통해 발표했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전은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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