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美 켈리블루북 ‘2018 베스트 바이 어워드’ 7개 부문 수상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12.19 07: 10

 혼다가 지난 달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이 선정하는 ‘2018 베스트 바이 어워드(Best Buy Awards of 2018)’에서 총 13개 부문 중 종합 부문을 비롯한 7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2018 베스트 바이 어워드 종합 부문에 이름을 올린 차량은 혼다 2018년형 올 뉴 어코드. 켈리블루북의 자동차 전문 에디터 및 평가자에 따르면 “혼다 올 뉴 어코드는 모든 면에서 다른 차종을 압도한다”라며, “어코드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향상된 연비를 실현해 품질과 신뢰성을 입증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카테고리별로는 소형차, 중형차, 스몰 SUV, 미드사이즈 SUV, 미니밴, 전기/하이브리드 부문 에서 각각 혼다 시빅, 어코드, CR-V, 파일럿, 오딧세이, 클래리티 PHEV가 선정됐다.

켈리블루북은 매년 새로운 승용차, SUV 및 트럭 등 수백 가지 차량을 직접 운전하고 검토해 구매자 가이드, 비교 테스트 등 다양한 차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체 평가 프로세스를 진행한다. 또한, 브랜드 신뢰성, 차량 잔존가치, 주행성능 및 편의사양 등을 평가해 매년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 및 차량을 선정한다. /100c@osen.co.kr
[사진] 혼다 2018년형 올 뉴 어코드.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