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佛 대사관서 대표팀 의상 국내 공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11.03 17: 40

동일드방레가 전개하는 라코스테가 3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행사를 갖고 프랑스 스포츠 컬렉션을 공개했다.
라코스테는 이 자리에서 평창올림픽 개막 100여일을 앞두고 프랑스 팀의 의상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이 프랑스 대표팀 의상 공개 이상의 심미적, 기능적 요소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선형 패턴 디자인으로 통해 스피드를 상징하는 한편, 프랑스 국가 색상인 블루, 화이트, 레드 3가지 색상을 바탕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컬렉션은 내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프랑스 대표단을 위한 '클럽 프랑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라코스테는 브랜드의 역사 및 동계 스포츠와 함께 한 순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미디어관을 설치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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