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사진으로 고향 야구팀의 승리를 응원한 열혈 여성팬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7.10.09 09: 28

일본 히로시마 컵스의 연고지인 히로시마 출신의 열혈 여성팬이 히로시마 컵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리그 막바지의 경기 때마다 승리를 기원하는 비키니 사진을 찍어 SNS에 연달아 게재하여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여년 동안 리그 중하위권에 머물던 히로시마 컵스는 지난 2016년 25년만에 리그 우승을 이끌며 지역 팬들의 최근 지역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팀이다.
한편 히로시마 컵스의 열렬한 팬인 히로시마 출신의 그라비아 모델 나노카는 최근 히로시마 팀의 리그 우승을 기원하며 팀이 리그 우승을 확정짓는 경기를 10경기 남겨 놓은 시점부터 매번 팀이 승리를 이룰때마다 이를 카운트 다운 하며 비키니 의상을 입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번 새로운 사진을 올려왔으며 이 사진들은 히로시마 컵스의 팬들 뿐만 아니라 일본의 네티즌들 사이에서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사진]나노카의 히로시마 컵스를 응원하는 비키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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