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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피아노소사이어티 동문음악회, 14일 영산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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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매개로 한 앙상블이 만들어졌다. 이 학과에 재직 중인 교수와 강사, 그리고 이 학과 출신 연주자들이 모여 연주집단을 창단했다. 이름하여 '성신 피아노 소사이어티'다. 

이 앙상블이 오는 14일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연다. 창단 연주회에는 10명의 피아니스트가 나선다. 성신여대 재직 중인 7명의 교수, 강사진과 올해 학교를 졸업한 3명의 연주자가 호흡을 맞추는데 피아니스트 김성희, 김지현, 김향미, 정혜경이 무대를 채운다.

공연에는 2명의 피아니스트가 1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라벨의 ‘어미 거위’(M.Ravel Ma mère l'oye for 4 hands)를 시작으로 총 6곡이 피아노 운율을 탄다. 마지막 연주인 Saint-Saëns의 Pianisten-Cocktail은 올 2월 학부를 졸업한 송지현, 민지성, 정미진이 함께 한다.

성신피아노소사이어티는 신인음악회, 협연 등의 연주회를 포함해 다양한 공연을 구상하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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