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월드 등 롯데그룹 관광 3사는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 40여명을 초청해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롯데스카이힐 김해CC에서 골프대회를 열었다. 롯데그룹 관광 3사는 이를 통해 ‘2016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이하 원아페)’ 등의 한류 콘텐츠를 비롯한 부산의 여러 관광 자원을 알렸다.
일정 중 4일 롯데호텔부산 41층 에메랄드룸에서 열린 만찬에는 부산관광공사 심정보 사장도 참석했다. 심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오는 10월로 예정된 원아페의 취지 및 대표 프로그램 등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롯데호텔부산은 부산의 숨은 명소를 둘러보는 관광 프로그램 ‘엘티이(L.T.E, LOTTE Hotel Tour Explorer) 로드’를 모든 투숙객에게 1실 4인까지 무료로 제공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오른쪽 위가 송 호텔롯데 대표이사, 아래는 부산관광공사 심정보 사장 /롯데호텔 부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