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호텔리어] 7천만원 와인..새 총주방장 선임..그리고 웨딩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2.02 02: 51

롯데호텔부산은 유명 여행사이트에서 공인을 받았고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새로운 총주방장을 영입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봉사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2016년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연 각 호텔들의 이모저모 소식을 전한다.
▲ 롯데호텔부산
롯데호텔부산은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2016 트래블러스 초이스 호텔 어워드'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호텔'에 이름을 올렸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트립어드바이저는 매월 47개 국가 약 3억 5000만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여행 사이트로 530만 곳 이상의 숙박 시설, 음식점, 관광 명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롯데호텔부산은 이번 제14회 어워드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호텔 톱(Top) 25' 중 한 곳으로선정됐다.
㈜부산롯데호텔김성한 대표이사는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고객 직접 응대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부산 관광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과감한 고객 중심 마케팅을 펼쳤던 것이 좋은 반응을이끌어 낸 것 같다"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롯데호텔부산은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2월 6일까지 세계에서 가장 희소한 와인으로 알려 진 도멘드 라 로마네 꽁띠(Domain de la Romanee-Conti)사의 '로마네 꽁띠(Romanee-Conti)'를 단 1세트 한정 판매한다. 로마네 꽁띠는 포도 수확부터 병입까지의 전 제조 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 돼, 한해에 단 5000여병만이 생산된다. 때문에 수천 만 원을 호가함에도 쉽게 구할 수 없다.
롯데호텔부산도 지난 2006년 주문 이후 8년만인 2014년 10월, 부산 최초로 로마네 꽁띠 1세트를 들여 오게 됐다. 호텔이 보유한 로마네 꽁띠는 2011년 빈티지로, 시음 적기는 2025년 이후다.
롯데호텔부산은 와인 보관에 최적인 14도의 온도 및 75%의 습도를 항시 유지하는 6천병 규모의 초대형 와인 타워에 이 와인들을 보관 중이다. 큰 규모라 모터에 의한 진동 또한 거의 없어 와인 보관에 보다 유리하다. 로마네 꽁띠는 제조사의 판매 정책상 라 따쉬(La Tache), 리쉬부르(Richebourg), 로마네 생 비방(Romanee St. Vivant), 그랑 에세조(Grand Echezeaux), 에세조(Echezeaux) 등 5종의 와인 11병과 함께 총 12병 1세트로만 판매한다. 2월 6일까지의 가격은 7000만 원이다.
▲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신임 총주방장으로 마린 루서드(Marin Leuthard)가 임명됐다. 20여년 경력의 마린 루서드 총주방장은 앞으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모든 레스토랑과 룸서비스, 연회 등 조리팀 전체를 총괄한다.
루서드 총주방장은 합류하기전에는 인도의 하얏트 리젠시 델리에서 총주방장을 역임했다.
스위스 국적의 마린 루서드는 1986년 셰프로서의 발걸음을 처음 내딛은 후, 힐튼 바젤을 비롯한 스위스의 여러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다. 해외에서는 2001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제발알리 골프리조트 & 스파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다. 하얏트와는 2004년 오만의 그랜드 하얏트 무스카트에서 첫 인연을 맺고 부총주방장으로서 풀사이드 레스토랑, 사파리 레스토랑 등을 포함한 호텔 전체의 레스토랑과 조리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를 인정받아 2007년에는 카자흐스탄의 하얏트 리젠시 알마티 총주방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그 후 2010년 그랜드 하얏트 무스카트, 2012년 하얏트 리젠시 델리에서도 조리팀을 이끌어왔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 부임하며 한국과의 첫인연을 맺은 마린 총주방장은 동양과 서양요리, 다양한 국제행사만찬 등을 담당하며 축적한 경력을 바탕으로 호텔의 조리팀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마린 루서드 신임 총주방장은 "그랜드 카페 등의 레스토랑 음식과 연회요리 등 모든 영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주방을 담당하게 되어 기쁘다"며 "새로운 팀과 20여년의 국제무대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한국의 현지재료와 독특한 음식들에 대해 더 알 수 있게 되어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전했다.
▲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운영 중인 파르나스호텔㈜은 12월 한 달 동안 희망의 크리스마스트리를 통해 모인 기부금 전액을 강남구청(강남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지난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파르나스 호텔만의 겨울나기 사랑나눔캠페인으로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1층 로비에 설치된 트리에 185개의 포인세티아를 설치하여 만들어졌다. 화분 1개 당 10만원의 기부금을 내면 기업의 로고 또는 후원인의 이름을포인세티아 화분과 함께 12월 한 달 동안 전시했다. 이렇게 모인 1850만 원의 기부금 전액은 강남구청에 전달되어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국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사진] 파르나스호텔 송홍섭 대표(오른쪽)와 신연희 강남구청장.
▲ 신라스테이 광화문
신라스테이 광화문 카페(Cafe)는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입소문으로 인기를 얻으며 인근 직장인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었지만, 평일에만 운영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주말에 가족 모임을 원하는 이용객들의 요청에 따라 주말까지 운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총 70여종이 넘는 뷔페 메뉴는 여성들과 남성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신라스테이는 여성들의 선호도에 따라 즉석에서 구워 주는 와플과 6종 케익, 과일의 디저트류를 따라 대폭 강화했다. 건강을 위한 △시저 △단호박 △가지 샐러드는 신라호텔 '더 파크뷰'와 동일한 메뉴와 레시피로 선보인다. 가격은 1인당 1만 6000원.
▲ 앰배서더 호텔 그룹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오는 4월 17일까지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에서 개최하는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 전시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이번 협찬은 2014년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 2015년 '앤디 워홀 라이브 전'에 이은 세 번째 문화 후원 프로그램으로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는 반 고흐를 비롯해 클로르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고갱 등 당대 최고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 총 388점을 디지털 아트로 만나는 대형 디지털 미디어 전시이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공식 협찬사로서 전시회를 후원함과 동시에 호텔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도 기획했다. 먼저 호텔 우수 이용객 회원 500명에게 전시회 초대권 2매를 증정하였으며, 유료 멤버십인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에 신규 가입하는 이용객 및 가입을 추천하는 기존 회원에게도 전시회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3월 31일까지)
또한 그룹 내 각 호텔들은 전시회를 연계한 문화 패키지를 구성하여 판매하고 있다. 패키지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 인사동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각 호텔 별 객실 패키지에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 초대권 2매가 포함된 형태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본관 지난 22일 정오 호텔 신관로비에서 '한국 컴패션'에 500만원을 기부하는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한국 컴패션 사이먼 서 부대표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장종욱 총지배인 그리고 양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2월의 객실 패키지 상품인 '일루미네이션 원터 스파' 패키지 이용 시 객실당 적립되는 5000원의 판매수익을 모은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 했다.
한국 컴패션은 '함께 아파하는 마음, 한 어린이의 삶의 변화에 초점을 맞춰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26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를 후원자와 1:1로 결연해 경제적, 사회 정서적, 신체적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이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5월에 기부했던 케냐 지역 어린이들의 양육보완 프로그램 지원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수익금 일부를 지역 사회 환원 및 공헌 활동에 기부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 콘래드 서울
콘래드서울은 다가오는 웨딩시즌을 맞이하여 콘래드웨딩이 제안하는 새로운 웨딩콘셉트와 콘래드웨딩만의 특별함을 만나볼 수 있는 2016 웨딩페어인 '타이더노트(Tie The Knot)'를 오는 2월 13일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콘래드웨딩은 웨딩드레스 브랜드 '이승진스포사'와 남성 결혼 예복전문브랜드 '몬테비아' 그리고 콘래드 서울 호텔의 플라워데코를 전담하고 있는 '헬레나플라워'와 함께 부부의 연을 맺는 결혼을 의미하는 '타이더노트(Tie The Knot)' 콘셉트의 클래식하고 유니크한 유러피언 웨딩스타일을 국내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등록을 통해 웨딩페어 참석이 가능하며, 웨딩페어 참여객을 대상으로 2016년 신규 웨딩 특전도 제공한다.
2016년 웨딩페어를 통해 콘래드서울은 유럽에서 인기있는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한 웨딩콘셉트인 '타이더노트'를 국내최초로 선보인다. 타이더노트는 부부의 연을 맺는 결혼을 의미하며, 매듭(노트, Knot)을 메인 오브제 활용해 웨딩드레스부터 남성 턱시도, 플라워데코, 웨딩메뉴, 헤어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예정이다.
'헬레나플라워'는 싱그러운 느낌의 아스파라거스 등 내추럴한 소재 또는 자작나무, 철쭉나무, 덴파레 등의 가지, 꽃잎, 크리스탈을 엮거나 미스티블루 또는 보라포인트 꽃과 신비로운 분위기의 오너먼트를 패치워크해 '타이더노트' 콘셉트를 다양하게 플라워데코로 구현한다. '이승진스포사'는 심플한 디자인에 핸드메이드 크리스탈 작업을 더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컬렉션을 선보이며, '몬테비아'는 블랙보타이(bow tie)를 메인아이템으로 다양한 질감과 패턴의 턱시도를 매칭해 순백의 신부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니앤가이'는 브레이드 헤어 또는 매듭을 활용한 브라이드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더불어 콘래드웨딩의 세련미와 품격있는 예식공간과 어우러지는 웨딩세팅 그리고 새롭게 론칭하는 한식에 고급 양식의 식재료와 레시피를 접목해 탄생시킨 퓨전스타일의 오뜨퀴진 웨딩메뉴를 시식해 볼 수 있는 갈라디너도 진행된다.
웨딩페어를 기념해 특전도 준비했다. 웨딩페어 참가 고객 중 2016년에 진행하는 웨딩을 신규예약하는 고객분들께는 웨딩메뉴 10% 할인(타이더노트 메뉴 선택시 5% 추가할인제공), 플라워 10% 할인, 콘래드발리 2박허니문객실(그랜드볼룸 고객 기준)을 제공한다.
2016 콘래드서울 웨딩페어는 오는 2016년 2월 13일 토요일 오후 1시 콘래드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사전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은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트립어드바이저의 2016 트래블러스 초이스 호텔 어워드에 수상되었음을 발표했다. 2016 트래블러스 초이스는 전 세계 여행자로부터 한 해 동안 수집한 리뷰와 의견을 기반으로 우수한 시설을 선정한다. 트래블러스 초이스를 수상한 시설의 특징은 뛰어난 서비스, 품질 그리고 가치이다.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은 2016 트래블러스 초이스 수상과 함께 'New Year's Morning' 패키지를 선보였다. 패키지 1은 디럭스룸 1박과 조식 2인, 사우나 2인, 웰컴 드링크 2잔으로 구성되었으며, 패키지 2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룸 1박과 조식 2인, 사우나 2인, 웰컴 드링크 2잔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18:00~20:30)를 이용할 수 있다. 각각의 패키지는 2016년 원숭이띠 해를 맞이해 원숭이띠 이용객에게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특전을 주며, 만 12세 이하 어린이 1인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가격은 각각 13만 9000원, 18만 9000원(VAT 별도)이다.
▲ 더 플라자
 호텔 더 플라자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펼쳐지는 밤하늘의 별빛’을 테마로 오는 1월 24일, 2016 브라이덜 페어 ‘씨엘 엘투알(Ciel Etoile)’을 개최한다. 2016년 가을/겨울 웨딩의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이번 페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더 플라자 최상층인 22층에 위치한 럭셔리 펜트하우스 ‘지스텀하우스(XYSTUM HOUSE)’와 결혼 준비를 도와줄 다양한 웨딩 관련 브랜드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더 플라자는 다년간 진행해 온 하우스 웨딩의 기획력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호텔의 최고층 ‘지스텀하우스’를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으로 꾸며, 화려함과 우아함이 어우러진 하우스 웨딩의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지스텀하우스는 하우스 웨딩 전문 공간으로, 전 층을 독립적인 공간으로 사용해 개인 취향에 따라 진행하는 맞춤식 웨딩이 가능하다. 특히, 지스텀하우스는 전면이 유리창으로 이루어져 서울광장, 덕수궁은 물론 광화문, 경복궁, 청와대까지 도심 전경이 한눈에 펼쳐져 이번 페어 콘셉트인 밤하늘에 펼쳐진 별빛 하늘을 표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플라워 스타일링은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채송아 수석 플로리스트가 맡는다. 은은한 아름다움을 강조한 화이트 수국을 기본으로 시크하고 모던한 화이트 아마릴리스를 포인트로 가미해 별빛하늘이 펼쳐진 연회장에 어울리는 절제된 미(美)를 선보이는 순백의 신부를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많은 수의 하객들을 초청하는 웨딩 보다는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진행하는 하우스웨딩의 전체적인 프레임을 보여줄 예정이며, 결혼식 하객들이 즐길 수 있는 에프터 파티 스타일링은 이번 웨딩 페어의 하이라이트이다.
▲서울가든호텔
따뜻한 나라로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는 '화이트 웨딩'인 실속있는 겨울 웨딩을 준비하게된다. 특급호텔 프리미엄 실속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마포의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하 서울가든호텔)'에서 '스팟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울가든호텔 웨딩은 1000명의 수용 가능한 정통 호텔 웨딩 공간에서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와 환하게 빛나는 대형 샹들리에, 강렬한 스카이톤과 순수한 화이트 컬러의 하모니를 통해 사랑스러운 공간 연출로 세련된 신부를 더욱 빛나게 하는 신부대기실, 넓고 편안한 우드 느낌의 폐백실에서 웨딩의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
이번 스팟웨딩 프로모션은 3월까지의 200명이상의 예비부부에게 적용 (주말(토~일)의 경우는 300명 이상일 때에 적용)되며, 혜택은 스페셜 메인 메뉴가 할인적용, 음.주류 및 부대비용의 혜택 등 여러가지 호텔 특전이 주어진다.
▲ 더케이호텔 서울
더케이호텔서울의 프리미엄 뷔페 더파크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우첼로는 졸업생과 입학생을 응원하는 '맛있는 축하' 졸업·입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정통 이탈리안 비스트로 '우첼로'에서 졸업생과 입학생을 동반한 성인 4인 이상 세트메뉴 주문 시 해당 이용객 1인의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며, 4인 미만 시에는 해당 고객 1명의 식사를 50% 할인 혜택 받을 수 있다.
세트메뉴로는 런치A, B, C세트와 디너세트 A, B, C세트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3만 5000원부터 9만 원까지이다. 특별한 날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만찬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 세계 각국의 요리로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느끼실 수있는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에서 졸업생과 입학생 동반객 성인 4인 이상 식사 시 해당 이용객 1인의 식사가 무료이며, 4인 미만 시 해당고객 1인의 식사를 50% 할인 제공 된다. 졸업·입학프로모션은 2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진행되며 졸업, 입학 증명서 지참시 혜택이 주어진다. /letmeout@osen.co.kr
[사진] 각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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