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한정판 캡슐 커피 베리에이션 3종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11.09 09: 34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올 해의 마지막 한정판 캡슐 베리에이션 3종을 출시한다. 네스프레소는 매년 연말 한정판 베리에이션 커피를 출시해 왔다.
올해의 베리에이션 커피는 연말 연시를 따뜻한 커피향으로 가득 채워 줄 기분 좋은 아로마를 담아냈다. 네스프레소의 커피 전문가들이 다크 초콜릿, 바닐라, 달콤한 아몬드, 그리고 스파이시한 진저향 등을 정교하게 조합해 탄생시켰다.
강도 6의 한정판 베리에이션 3종은 균형 잡힌 아로마가 특징인 ‘리반토(Livanto)’ 커피 캡슐과 다양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바닐라 아마레티(Vanilla Amaretti)’는 달콤한 아마레티 비스킷을 연상시켜 붙여진 이름으로 풍부한 아몬드향과 바닐라향을 담고 있다. ‘치오코 진저(Ciocco Ginger)’는 리반토 특유의 로스팅향과 진한 다크 초콜릿향에 약간의 진저향이 더해져 특별한 연말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마지막으로 ‘바닐라 카다몬(Vanilla Cardamom)’은 섬세한 바닐라향과 카다몬향이 리반토의 토스트향을 배가시켰다.
새로운 베리에이션 3종은 에스프레소(40ml)로 추출하면 풍부한 아로마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유가 첨가된 부드럽고 크리미한 커피를 선호한다면 네스프레소가 제안하는 밀크 레시피도 참고할만하다.
네스프레소는 크리스마스에서 연말로 이어지는 선물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베리에이션 3종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 3슬리브팩’ (30캡슐/21,600원)을 11월 9일부터 한정 수량 판매한다. /100c@osen.co.kr
[사진] 네스프레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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