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유자 시트러스 크림'과 '쿠키 앤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9.23 19: 34

식품업체 제너럴밀스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2015년 리미티드 에디션 '유자 시트러스 크림'과 '쿠키 앤 크림'을 선보인다.
지난 8월 이마트 단독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하겐다즈 '유자 시트러스 크림’ 파인트는 하겐다즈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크림에 생유자와 오렌지의 상큼함이 더해져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특별한 풍미를 자랑하며 2015년까지 이마트에서만 한정적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하겐다즈 숍에서만 판매되던 '쿠키 앤 크림'이 GS25에서 파인트(473ml), 미니컵(100ml) 2가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하겐다즈 '쿠키 앤 크림'은 진한 다크 초콜릿 쿠키 조각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뤄 하겐다즈의 많은 플레이버 가운데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이 역시 2015년에 한해서 GS25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제너럴밀스코리아(주)의 마케팅 관계자는 "패션·뷰티에 이어 디저트 식품업계에도 리미티드 에디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은 '유자 시트러스 크림'과 '쿠키 앤 크림'의 한정출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유자 시트러스 크림’은 전세계적으로도 출시되는 나라가 많지 않은데다, 하겐다즈의 크리미한 풍미를 잘 살리면서 생유자·오렌지 특유의 상큼함을 풍부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이기에 이 기회를 통해 꼭 맛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하겐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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