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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뱅 뮤지엄, 추석 200% 즐기기 이벤트...가족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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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그레뱅 뮤지엄이 추석을 맞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레뱅 뮤지엄은 명절 기간 동안 서울에 머무는 시민이나 재한 외국인, 외국인 관광객들이 문화와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선 추석 연휴인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그레뱅 뮤지엄을 찾는 모든 관람객에게 특별 제작한 포춘쿠키를 증정한다. 또한 LG포켓포토와 제휴를 통해 특별히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 후 현장에서 바로 사진을 인화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추석 기간인 만큼 포토존 이벤트에는 관람객들에게 한복을 대여해주고 촬영을 진행하며, 사진을 #LG포켓포토, #그레뱅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까지 증정한다. 이와 함께 대형 윷을 활용한 '도개걸윷모' 맞추기 게임도 마련돼 방문객들이 추석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층에 위치한 '시네마천국' 존에서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전시되어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 E.T 밀랍인형과 함께하는 '달에게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한가위 보름달에 빌고 싶은 소원을 달 모형의 포스트잇에 메시지로 적어 보드에 붙인 후, 개인 SNS에 인증샷을 게시하면 된다.

보다 합리적으로 그레뱅 뮤지엄을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26일부터 30일까지 관람권을 예매할 경우 성인 1매 구매 시 청소년 또는 어린이 1매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동반객들까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레뱅 뮤지엄 관계자는 "그레뱅 뮤지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에 풍성한 추석 맞이 이벤트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라며, "관람객들에게 도심 속 이색 문화 체험으로 보다 넉넉한 한가위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레뱅 뮤지엄은 133년 역사의 세계적인 프랑스 밀랍인형 전문 박물관으로, 7월 30일 아시아 최초로 서울 을지로에 개관했다. 서울 그레뱅 뮤지엄은 권상우, 김수현, 김태희, 박신혜, 배용준, 비(RAIN), 싸이, 안재욱, 이민호, 장근석, 최지우, 현빈 등 한류스타, 김연아, 박찬호 등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스타 밀랍인형을 포함해 약 80개의 밀랍인형을 전시해 국내외 관람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그레뱅 뮤지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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