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영어 캠프, '노바 쥬니어'가 최고의 선물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7.06 16: 19

미국 영어 캠프, 이제는 무조건 엄마와 함께!.
미국 영어 캠프는 아이들이 여태껏 한국에서 배운 영어를 실제 미국에서 활용해 볼 수 있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으며, 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하지만 막상 아이를 혼자 보내려고 하면, 너무나 많은 회사 및 프로그램들 때문에 선택하기 쉽지 않다. 또한 아이를 혼자 보내기 때문에 숙식, 생활 안전, 주말 활동 안전 등 엄마로서는 걱정 되는 게 많을 수 밖에 없다.

노바 쥬니어 엄마동반 프로그램(http://www.novajunior.co.kr)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 해외에서 직접 운영하는 회사들과 직구. 비용을 절감으로 엄마도 함께
‘직구’라는 표현이 없거나 낯설던 시절, 그 때는 당연히 중간 누군가 혹은 회사를 거쳐서 미국 내에 모든 것들을 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 앞서 가는 엄마들은 누구나 대부분 현명하게 직구를 하고 있다.
실제 이러한 직구의 움직임은 미국 영어 캠프, 스쿨링 등에도 확대 되고 있다. 이렇게 해외에서 직접 운영을 하는 회사들과 계약을 하게 되면, 한국에 위치한 유학원들을 통해 아이 혼자 보내는 가격과 미국 현지 운영사를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가는 동반 프로그램의 가격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된다.
▲ 엄마가 아이와 함께 해야 하는 이유
내 아이를 가장 잘 알고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그건 바로 엄마다. 물론 미국 현지에서 아이를 잘 보살펴 주고 꼼꼼히 살펴 주는 가디언 혹은 홈스테이 가정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 내에 미국에서 가장 큰 교육 효율을 끌어내기 위해 엄마의 써포트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또한 요즘 엄마들의 힐링이 대세다. 한국 사회에서 언제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엄마라는 존재. 미국에 와서 아이들과 함께 머물며 잠시나마 개인적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도 있고, 아름다운 풍경과 날씨를 가진 곳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 영어를 원하는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
엄마가 함께 미국 캠프, 스쿨링등을 오게 되면, 아이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상세히 보고 스케줄링 할 수 있다. 한국에서 여러 명이 단체로 참여하게 되는 캠프와는 차별화 되는 것이다. 주중에는 학교나 캠프 스케줄에 따라 활동 하고, 그 이후 각자 아이들의 특성, 취미에 맞게 extra curriculum을 소화할 수 있다. 혹은 주말에 아이와 함께 여행 계획을 짜고 직접 실천에 옮겨 보는 것도 좋은 일일 것이다.
▲ 미국 현지 회사를 고를 때 주의해야 할 점
미국 현지사를 고르고 계약할 때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신뢰도일 것이다. 그리고 실제 도착 전에 들었던 말들과, 도착 후에 상황들이 달라질까 걱정이 될 것 이다. 이 부분들은 각 회사들이 운영하는 싸이트, 블로그, 카페등을 통해서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또한 미국에 있는 회사의 운영 능력, 운영 경력 그리고 이전 참가 학부모들이 남겨 놓은 후기 등도 살펴 봐야 한다. 엄마가 영어를 잘 하지 못한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적어도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는 한국 마켓뿐 아니라 커뮤니티가 많이 조성되어있을뿐더러, 네비게이션 또한 한국어 설정이 가능하다. 이제 조금 더 용감하게 엄마의 힘을 보여줄 일만 남았다.
연락처 국내 전화: 031-781-7722, 미국 전화: +1-949-340-6291, EMAIL: clara@atcrecrui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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