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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스페셜리스트들의 숨은 이야기 '스페셜리스트', 8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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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21명의 각 분야 리더가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OSEN=최나영 기자] 비올리스트, 가수, 미스코리아, 한복 디자이너, 사업가 등 21명의 리더가 들려주는 진심 어린 이야기 '스페셜리스트'(글: 조경이, 사진: 김재은)가 8일 발간된다. 


가수 자두와 선교사 서종현이 CCM '고백'을 (스페셜리스트 주제곡) 선 공개했으며, 가수 자두를 포함해 미스코리아 이성혜, 비올리스트 김남중, 금단제한복 대표 이일순, 싸이더스HQ 상무 김상영 등, 사회 각 분야 리더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 조경이는 "'스페셜리스트'가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읽고 치유 받을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명, 한 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라고 말하며, “종교를 떠나, 누구나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할 수 있는 책이 되도록 21명의 ‘스페셜리스트’들의 생각과 비전, 꿈, 아픔까지도 담아냈다”고 전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중 아픔은 치유되고 꿈은 더 커지리라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이다. 실제 미스코리아 이성혜 씨는 자신의 이야기가 모든 독자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학창시절의 아픔까지 여과 없이 공개하며 인터뷰에 응했다고 한다.


'스페셜리스트'에는 배우 엄지원, 주원, 김정화, BH엔터테인먼트 실장 권오현 등 저자와 함께 미혼모 시설, NGO '월드휴먼브리지', '메신저 인터네셔널'에서 함께 선행을 실천하던 연예계 인사들의 추천이 이어졌다. 특히 BH엔터테인먼트 실장 권오현 씨는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쥐어 주신 꼬깃꼬깃한 천 원짜리 한 장을 작은 손으로 자주색 헌금 주머니에 바르게 펴 넣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라고 말했으며, 영화감독 김홍선 씨는 “종교가 없는 나의 마음까지 뛰게 만들었다”라면서 “이 책은 치열하게 삶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평했다.

저자와 21명의 스페셜리스트들은 이 책을 통해 선행이 실천으로 이뤄지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은다. 저자 인세는 모두 인터뷰를 진행한 스페셜리스트들이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NGO 단체에 기부된다. 기부 현황과 '스페셜리스트'의 더 많은 이야기는 홈페이지 www.the-specialis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책 '스페셜리스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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