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과학 400(이하 ‘용어 과학 400’, 전 4권)’을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용어 과학 400’은 초등학교 전 학년이 어렵고 전문적인 과학 과목의 내용을 핵심 용어로 익힐 수 있도록 한 초등 과학 학습지다.
생명, 지구, 물질, 에너지의 4가지 영역마다 핵심 용어 100개가 배정돼 있어 총 400개의 용어를 학습, 시리즈 전 권을 통해 초등 과학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주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방식을 적용해 과학 지식의 핵심을 전달하고 교육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확인 학습 코너를 배치, 핵심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면서 학습을 완결 지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주형 미래엔 아이세움 출판영업팀장은 “초등 및 중·고등 과학 교육과정과 연계해 주제를 선정했기 때문에 교과 내용을 조사하거나 보충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친절한 설명에 풍부한 이미지가 더해져 초등 과학의 필수 내용을 완벽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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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