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호선 라바 열차 운행 기념‘인증샷 할인 이벤트’실시
3월 1일까지, 현장에서 라바 열차 인증사진 제시하면 라바 영어체험전 티켓 50% 할인
국내 최초 라바 영어체험전 ‘2nd 못말리는 라바의 영어체험전(이하, ‘라바 영어체험전’, 주최·주관·투자 ㈜에스피랩 ㈜정상JLS)’이 서울 지하철 2·7호선의 라바 열차 운행을 기념하여 ‘인증샷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23일부터 체험전 종료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근 2호선에서 인기리에 운행 중인 라바 열차를 7호선까지 추가 운행하게 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티켓 구매 시, 2·7호선 라바 열차를 찍은 인증샷을 보여주면 정상가의 50% 할인된 가격인 어린이 일일 체험권 1만 원, 보호자 입장권 5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라바 영어체험전’은 국내 영어전문교육기업 정상JLS의 우수한 영어 콘텐츠를 도입,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영어존(English Zone)과 다양한 놀이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놀이존(Play Zone)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놀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라바 영어체험전을 기획한 에스피랩 안용남 대표는 “7호선 라바 열차의 운행을 기념하여 라바 체험전을 찾는 분들에게 새로운 재미는 물론, 부담 없는 가격도 덤으로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7호선이 체험전이 열리고 있는 어린이대공원역에 정차하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라바 열차를 타고 라바 체험전에 방문하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바 열차는 홀수칸은 다양한 주제의 테마존으로, 짝수칸은 웃음이 넘치는 코믹존으로 구성해 칸마다 색다른 재미를 줬다. 특히 7호선의 5번째 칸은 정차역인 ‘어린이대공원’의 특성을 살려 놀이기구, 동물 캐릭터 등으로 꾸몄다. 라바 열차는 열차를 정비하는 수요일을 제외하고 7호선은 매일 6회씩 운행하며, 2호선은 평일과 토요일 8회,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7회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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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영어체험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