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1월동안 가족 무료-할인 혜택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5.01.03 11: 54

대림미술관이 새해를 맞아 가족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연다.
대림미술관은 현재 진행 중인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 전시와 함께, 1월 한달 간 가족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대림미술관이 토닥토닥 캠페인 세번째로 선보이는 가족편은, 아내와 아이를 위해 미술관에서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 남편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전격 공개했다.

이와 함께 대림미술관은 한해 동안 수고한 가족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상하목장과 함께 새해 맞이 특별한 감동의 선물을 마련했다. 1월 한달 동안, 6세 이하의 유아를 안고 방문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유아에게는 모두 무료 입장의 혜택을, 부모에게는 4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또한 모든 가족에게 자연을 담은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세트가 선물로 증정된다.
특별히 아이 동반  관람객들을 위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배려도 잊지 않았으며, 큰 아이도 안고 입장할 수만 있다면, 동등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 기간은 2일부터 선물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11월, 토닥토닥 캠페인의 첫번째 학생편, 풍문여고와 함께했던 수험생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시작으로, 12월에는 두번째 직장인편으로, 드라마 미생과 함께 직장인을 위한 문화 충전 이벤트가 진행됐다. 대림미술관은 토닥토닥 캠페인의 세번째, 상하목장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새해 맞이 가족 이벤트와 함께, 올 겨울 미술관에서 온 가족이 행복한 순간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전시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은 롤링스톤즈에서 비틀즈까지 음악계의 최고 아이콘들의 자연스런 모습을 포착,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린다 매카트니의 아시아 최초 전시로서, 연말연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그녀가 남긴 진심 어린 기록들을 통해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이번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은 2015년 4월 26일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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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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