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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현아, “반려모 에세이 작가랍니다”…첫 저자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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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나인뮤지스 현아가 작가로 변신했다. 반려모 에세이 ‘매일매일 사랑해’를 출간해 작가 문현아로서의 활동도 시작했다. 

현아는 5일 오후 5시부터 영풍문고(여의도 IFC몰 지하2층)에서 ‘매일매일 사랑해’ 출간 기념 사인회를 열었다.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의 응원 속에 작가 문현아는 시종 밝은 표정을 지으며 첫 사인회를 치렀다.

11월 22일 발간된 도서 ‘매일매일 사랑해’는 현아가 직접키우는 ‘모야’ ‘호야’ 고양이 두 마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감성 반려묘 에세이북이다. 저자수익금 전액은 ‘마음나누미’에 기부 돼 동물보호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아는 이 같은 취지를 알리고자 첫 자작곡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feat.호야,모야)”도 발매했다.

현아의 저자사인회는 6일 오후 1시 영풍문고 종로점, 오후 4시 교보문고 영등포점, 7일 오후 3시 교보문고 강남점, 저녁 6시 영풍문고 코엑스점에서 계속 진행된다.

100c@osen.co.kr
<사진> ㈜인터오리진/리얼북스 알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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